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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테틱 전문칼럼

아름다운 신부를 위한 웨딩케어

<휴에스테틱 최정숙 원장의 뷰티 칼럼>

 




 

 

가을은 결혼 성수기이므로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들은
결혼 4~5개월 전부터 아름다운 드레스 라인과
톱 드레스에 어울리는 작고 윤곽 있는 얼굴을 위해
다이어트와 신부관리에 신경을 쓰게 된다.

식단조절과 더불어 헬스나 요가와 같은 운동요법, 1인1식법 등
최근 유행하고 있는 다이어트의 종류는 많지만
짧은 기간 내에 무리한 다이어트는 오히려 건강을 해치고
피부의 탄력을 떨어뜨리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예비신부들이 원하는 아름다운 바디 라인과
탄력 있고 윤기 나는 신부관리를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가을은 특성상 일교차가 다른 계절에 비해 차이가 많이 나고,
한여름 햇볕에 손상되어 탈수된 피부상태와 함께 각질층이 두꺼워지고,
주근깨와 색소 및 피부 트러블이 생기기 쉬운 계절이므로
[충분한 수분 공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수분이 부족하면 피부는 수분을 보충하기 위해 피지분비량이 많아지고
건조함과 함께 피부 트러블이 발생되므로
[건강한 피부의 기본은 충분한 수분 공급]이라고 할 수 있겠다.





웨딩케어를 떠올리면 밝고 환한 피부만 떠올릴 수 있으나
최근 숍을 방문하는 예비신부들과 상담을 하면
웨딩드레스에 어울리는 작고 슬림한 얼굴을 선호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작고 슬림한 얼굴은 성형케어를 통해 근육을 이완하고,
림프배농을 촉진시켜 피부를 탄력 있게 개선시켜 주면
이목구비가 또렷이 살아나는 효과를 볼 수가 있다.

드레스 라인은 목선과 어깨선과 연결된 팔뚝 라인을 말하며,
웨딩드레스를 입었을 때 노출이 되는 유일한 부분이기도하다.

드레스 라인 관리는 뭉친 근육을 풀어 주어
노폐물 배출과 순환을 촉진시키는 근막관리를 통해
슬림한 어깨선과 팔뚝 라인을 가질 수 있게 할 수 있다.

스트레스를 최소화하여 [하루 8시간 이상의 충분한 수면시간]을 가지고,
잠자기 전 신진대사기능을 원활히 하는 [스트레칭을 하는 생활습관]
[아름다운 신부가 되기 위한 기본 조건]이다.

생활습관 개선과 전문적인 케어를 통해
세상의 모든 신부들이 [행복한 결혼식]을 맞이할 수 있길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