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피부관리를 대표하는 쵸콜렛이에요~
모임이 있는날이 세월호 1주기일이라 게라대표님들이 세월호 참사를 추모하는 의미에서 노란색블라우스에 검정쟈켓과 노란리본을 달고 수업을 했네요~
벌써 1년이 지났다니 시간이 빠르네요~
다시는 이땅에 이런 참사가 일어나지 말아야되겠다고 생각하게되네요.
김무영작가님은 글쓰기비행학교와 인문학은 행복한 놀이다 책을 발간하신 작가님이시죠~칼럼을 잘쓰는법은 무엇일가요?
먼저 어떤글을 쓰세요?하고 질문하셨어요~글은 그냥글은 없으며 칼럼.에세이,시.소설의 형식이 잇다고 하네요~글은 형식의 완결성이 중요하며 칼럼은 신문매체를 통한 보도기사의 한 양식이라고 하네요~~
칼럼의 목표는 개인적이나 매체.독자의 목표가 있는데 그 자체가 목적인 것은 없다고 하네요~~
수단과 동시에 도구인 글은 무엇이 이슈냐가 뉴스거리인거죠~~
김무영작가님이 아침식사를 무엇을 했느냐는 관심이 아닌데
예를들어 이효리씨가 아침에 무엇을 먹었느냐는 대중의 관심을 가진다는거죠~~
많은 대중이 관심을 가지고있는것과 이해관게가 큰것~돈이나 영향력이 있는것이 언론콘텐츠라는 거죠~칼럼은 전문가가 어떤 사회적인 이슈를 분석하고 해설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거죠~
정치칼럼이라면 공인된 전문가인 정치가가 ~해야한다라든지 분석.해설한다면 정치칼럼이 된답니다.
칼럼이 어떻게 하느냐에따라 유행이 움직이기도 한다죠~
에세이는 형식에 구애받지않는 글쓰기의 한 분야인데요~
칼럼의 장점은 지금 유행하는것을 당장 쓸수잇는것이 장점이라고합니다.
지금 신문의 헤드라인을 끌고 들어와야하고 이슈를 가지고 와야하며
트랜드에 민감해야 한다고 합니다.
막연히 알고잇는 속설과 같은것을 제대로 풀어주는 역할이( 나만의 고유한 방식을 통해 )
중요하다고 합니다.만약 김치찌게를 끊인다고 했을때 각자 끊이는 맛은 틀리겠죠~
즉,칼럼은 대중들의 관심에 맞아야하겠죠~
우리만 아는 용어나 전문적인 용어는 읽는 사람이 알아들을수 없으므로 난이도를 낮추고 의견을 쉽게 적는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칼럼은 작가가 독자에게 보내는 메세지이기때문이죠~
또한 칼럼은 유행어를 만들수도 있답니다.
즉.좋은 칼럼쓰는법은 독자가 누군지 알아야 좋은글을 쓰겠죠~
독자는 내가 아는 사람을 떠올리고 구체적으로 칼럼은 너를 위해 내가 쓴거야~한번 읽어봐 하는 마음으로 쓰는 거랍니다.내 독자를 주변에서 찿는것이 좋으며 눈에 보이지 않는것을 보이게 하라고 하시네요~~사람은 상상하는 존재라서 이 주제에 안보인느 부분은 무엇이지?
형식에 대한 준비 글쓰기준비.내용준비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글쓰기의 밑천은 내가 경험하는 것이 중요한거죠~~
글쓰기는 독자와의 만남이므로 하루 30분이상 글쓰기에 투자하라고 하네요
[좋은 칼럼쓰는법]
1.이슈와 화제
2.구체적인 주제와 내용
3.무엇보다 중요한것은 핵심
4.구체적인 행동.예시.예화
5.마무리:독자의 입장에서 할수 있는것
다음에 만나자는 분위기 조성
이와같은 점을 참고하면 저도 좋은 칼럼을 쓸수있을것 같아요~~
김무영작가님~너무 좋은 시간이엇네요
담에도 기회되면 또 강의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세시간이 절대 아깝지 않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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