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입은 최윤 ~
조카 윤이는 오전에 어린이집에 다닌답니다.
엄마가 조카를 봐주시지만 오전에 아파트안 어린이집을 가서 오후에 집으로 온답니다.
다니고 있는 어린이집에서 한복입고 행사를 한 모양이네요~
세상에 어떤 이모든 조카바보 아닌사람이 없겠지만 저 쵸콜렛도 그 중에 한명이네요~~
둘째 아민이는 밥도 잘 안먹는 편인데 윤이는 밥도 잘 먹고 고집도 쎄고
언니가 가지고 노는 장난감도 자기가 갖겠다고 떼쓰고
가끔 자고있는 언니 머리를 잡고 떼를 써서 엄마가
야단을 쳐도 잘 고쳐지지가 않네요~~
아직까지 말을 잘 못하는데 엄마 아빠 정도만 해요~
그래도 밥먹을때는 혼자서 식탁에 혼자 올라가고 할말있으면 엄마한테와서
어~어~하면서 소리도 지르고 의사표현이 확실하네요~
요즘은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걱정인데 호흡기랑 기관지가 약해서 기침이나 가래가 있어서 숨쉴때 힘들어해서 엄마도 맨날 걱정이시네요~
애기라 이렇게 한복입고 있으면 불편해서 싫어할만도 한데 한복입으면 잘입고 있어서 참 기특하다는 생각도 든답니다.
요 나이땐 뭐든 다 신기할 나이이긴하지요~ㅋㅋ
친구랑 방아찧기하고 있네요~
윤아~친구들이랑 즐겁게 지내공~아프지말공~
예쁘고 건강하게 자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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