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유자청을 보내 왔어요
지인분이 남해로 이사를 하셔서
펜션을 운영하신다고 얼핏 들었는데
유자청도 판매하시나 봐요
직접 따서 이렇게 손으로 일일이 손질해서
유자청을 담나 봅니다
사람의 하는 일마다 사실 정성을 안들어가는 일이 없긴 하지요
설탕을 많이 넣으면 몸에 안좋다고
유기농설탕을 넣고
너무 많이 넣으면 안좋다고
소량만 넣었나 봅니다.
유자차 마시면서 친구의 사랑을
느낄수 있을 것 같은
기분좋은 날이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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