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남편과 언니랑 형부랑
엄마랑 만나
저녁식사를 하기로 했어요
당첨된곳이 불라불라
쭈꾸미 집 이네요
예쁘네요
식당이 아니라
커피숍 컨셉이라
맛도 더 있을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나오고 그 위로 물수건이 셋팅되어서
나오네요
언제나 사이좋은
동서지간이랍니다
집안일도 잘 의논하고
남편이 한번씩 언니 집가서 형부랑
술도 한잔씩하고
그러네요ㅎㅎ
무우채랑 상추가 나와요
간이 심심하게 되어 있네요
이름은 쭈꾸미 보쌈 정식
가격이13000원이예요
튀김은 4개에 8000원이라
형부가 같이 주문했나봐요
안 맵다 싶었는데
자꾸 먹다보니 은근 매콤하고
자꾸 손이 가서
중독성이 있네요ㅎㅎ
언니랑오전에 찜질방 다녀오셔서
좀 나른 하신가봐요
내일은 명동에 형부랑
난타 공연보러 가신다 하네요~
지속되는 요즘 요렇게 한번씩 매콤한것도
먹어줘야죠~
오늘 취향저격 쭈꾸미랑
바삭 바삭한 튀김이랑
궁합이 은근 잘 맞네요
튀긴것처럼 바삭거리는 식감이
살아있어요
센트럴볭원 후문쪽에
먹자골목 뒷 골목에
위치해 있네요~
한번씩 들르시면 좋을듯해요
추운 날씨 감기조심하시고
편안한 주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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