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비가 내려서 편의점 들러 우산하나 사고 수업시간보다 넘 빨리 도착해서
근처 커피숍에서 한시간 정도 기다렸다.
요즘 계속 승모근 수업인데
안면비대칭과 연결이 되는 승모근은
피부관리사라면 잘 아는 부분인데도
새롭게 접근해서 재미있다.
언제나 편안함과 유쾌함이 있고
같은 길을 걸어가는 선배님이시기에
항상 만남이 좋다.
시간이 갈수록 원장님들과
조금씩 더 깊이 알아가고 친해지고
마치 술이 익는것처럼 사람의 만남도
더 깊어진다고 해야할까~~
아무튼 원장님들이 너무 좋다.
에스테틱의 현 상황과 앞으로 가야할 방향성에 대한 말씀들과 병원들과
지압사와 물리치료사와
병원의 도수치료와 여러가지 이야기들...
앞으로 보는 시각들과 생각들에 대한 여러가지 말씀들이 있었다.
역시 선배님들께서 보는 시각이 폭이 넓으시고 멀리 보신다는것을 느꼈다.
이제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 때라는 생각이 드는 나이인것 같다.
조금의 고민이 더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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