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집

오늘 점심은 부영보리밥

점심시간  강현씨가  같이밥먹자고
남광장으로 왔네요
뭘 먹을까 하다가  남광장먹자골목을  돌아다니다 점심이라 밥먹고 싶다기에 오랫만에 부영보리밥으로 갔네요

원래는가계가 조그마했는데 얼마전에 가보니 확장했나 봅니다
보리밥가격은 6000원
착하지요ㅎㅎ

청국장 떠서 보리밥에 넣어주고
고추장 넣어서 비벼서 먹어보니
예전에  시골에 내려가서 먹는것같은 맛이네요~

구수한 청국장은 냄새 때문에 싫어하는 사람도 있지만   보리밥엔 청국장이 잘 어울리지요~

점심으로  시골밥상처럼  먹고싶을때
한번씩 들르면 좋을 것 같으네요 ㅎㅎ
맛있는 보리밥먹고 힘내서 오늘도
열심히 일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