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래마을맛집 서래쭈구미 방문기

어제 서래마을 힐링스파에서  기계관련 세미나가  있었어요아침 일찍  집에서 출발해서 서래마을을 방문했어요
서래마을은 예전에는 서래마을이라는곳이 있고 프랑스사람들이나 외국인들이 많이 사는곳인가보다 하고 생각했었는데
힐링스파에서근육학수업을 하고
스터디도하고  한번씩 방문하다보니
제법 익숙한 느낌의 동네로 다가 오네요

서래마을 힐링스파는 강태연원장님께서
 운영하시는  피부스파샵인데
마르지아크리닉이나 아로마케어 위주로 샵을 운영하고 계시는 곳 이랍니다.

9시부터 세미나를 시작하기로 했는데
생각보다빨리 도착해서 서래마을을 한바퀴 돌아봤어요
서래마을은  음식점도 체인점은 잘되지않는다고 얼핏 들어본것 같아요
동네가  서래마을 특유의 분위기가 있어요

먼저 도착하신 이양숙원장님과 공원도 가보고 길가에 화단에 꽃이 예뻐서 찍어봤어요
꽃이 저 여기 있어요~~
저 한번 봐주세요~하는듯하네요

오전세미나 하고 밥먹으러 서래쭈구미 집을 방문했어요
서래마을은 맛집도 많은데
브런치직이나 예쁜카페나  맛난 파스타
이자카야 등이 많은 곳 이지요

한국사람은 밥심으로 산다더니
우리는 그냥 밥이 먹고싶어서 서래쭈구미집으로 갔어요

식당이지만 카페같은 느낌을 주는 곳이네요~~
이야숙원장님께서 다른곳은 그냥 무슨동 무슨동하는데 왜 서래마을은 마을로 불리냐고 물어보셨어요~~
나중에 강태연원장님께 한번 여쮸어봐야겠어요~

저희들은 쭈구미볶음이랑  코다리찜정식을 주문했어요

서래쭈구미 내부전경

좀 기다리다 보니 메일전병이 사람수대로 나오고 샐러드도 같이 나오네요

미역냉국이랑  무채랑 콩나물도 같이 나옵니다.

미역냉국은 시원하고 새콤하게 나와서 
같이 먹기에  좋았어요

코다리찜이랑  쭈구미볶음은 두개다
먹기좋을 정도로 매콤함이 있어서 밥에 같기 먹기에 딱 좋은정도의  매운맛인듯하네요

청양고추나 엄청매운맛을 잘못먹는 제 입맛에는  적당한듯한 매운맛이랍니다

큰 그릇에 김기루 뿌려나온 밥에
콩나물이랑 무채랑 쭈구이볶음이랑
비벼봅니다.

주꾸미의 매운맛을 콩나물이랑 무채랑
밥이 중화시켜 주네요

매콤한 음식이 당길때 방문해보면
좋을듯한 서래마을 맛집 서래쭈구미집이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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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좋은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