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기흥구청에 서류뗄일이 있어서 갔더니 기흥구청에서 벼룩시장이 열리네요~
기흥구청 업무시간이 9시부터 시작인데 쵸콜렛이 일찍 도착하다보니 어쩔수없이 기다리는 상황이었죵~~
벼룩시장은 매주 금요일 10시부터 4시까지 기흥구청에서 열리나봐요~
우리는 그냥 벼룩시장이라고 하는데 아껴쓰고 나눠쓰는 사랑베푸미 나눔장터라고 예쁘게 부르네요~~
아침부터 준비한다ㅗ 다들 바쁘시더라구요~
안쓰는 밥솥도있고 가방도있고 기타며 여러가지 집에서 안쓰는 물건이 많이 나와있었어요~
운동화며 신발도 보이구요~
함 구경해 볼까요?
안쓰는 도자기랑 예쁜 인형들~
어떤 할머니가 갖고 나오신 물건인데요~팔찌며 악세사리예요~
할머니가 쓰셨던 모자들인가봐요~
집에만 두면 안쓰는 물건들도 필요한 사람이 가지고 가면 어느 누군가에게는 유용한 물건이 되겠죠~
벼룩시장 취지가 참 좋은것 같아요~~
오늘도 낮에는 엄청 더울것 같아요~
힘차게 화이팅하시고 모두 즐거운 불금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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