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피부관리]외사촌 동생 결혼식 다녀왔어요!

안녕하세요~동탄피부관리 알리미 쵸콜렛이예요~
7월31일 마지막날 외사촌동생
규호가 부산 상록회관에서
결혼식을 하게 되었어요~

언니랑조카들과 엄마는 먼저
부산으로 내려가고
저는 토요일 샵을
5시에 마치고 가야해서 수원역에서
버스를 타고  작은숙모님 집이있는
구포에서 내리니 외사촌 동샹 보미가
마중나와 있었어요

부산에서 용인으로 이사온지
벌써 10년이 지나서  큰숙모님
작은숙모님 외사촌동생들도
오랫만에 만나고 외갖집 새언니들도
만나고 결혼식에 오니 다들
만나서 반가웠어요~~

규호는 조그만 애기때부터
보던 아이라 결혼한다 하니
정말 축하해주고 싶었어요
예비신부도 참하고 예뻐서 큰숙모님도
예뻐하시고 보기가 좋았어요~~

신부  아버님께서 신부 손을
잡고 먼저 입장하시구요~

잘 어울리는 예쁜 부부네요~~

규호가 직접 신부를
위해 "지킬 앤 하이드"에서 나오는
"지금 이순간"노래를
불러줬어요~
잘생겼는데 노래도 잘하는 심규호~

케익 컷팅식이 있구요~

심규호~
결혼 진심으로 축하해!!
앞으로 좋은 일들만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바란다!!
항상 누나는 너를 응원한다~~

작은 숙모님 집에서 토요일저녁
조카들이랑 오랫만에
광안리 해수욕장 바다축제에
다녀온 언니까지 모여서
얘기도 나누고 수다삼매경에
빠졌어요~~

사랑스럽고 싹싹하고 인정넘치는
채인이랑 한컷!
작은 숙모님이 출산 하셨을때부터
봐온 동생이라 각별한 사이네요~

다음번에는  거제도 사는 선유네
집으로 언니네가족이랑
 놀러가기로 했네요~
고속버스타고 집에 오니 벌써 11시가 넘네요
오늘은 밤에 잠이 잘올것같아요~
모두 굿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