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엽도 예쁘고 설악산으로
단풍보러 가을바람을
느끼러 가고 싶어지는
화요일이네요
놀러가고 나서
조카들이 주말에 엄마생일
못 챙겨줬다고
저녁에 밥먹으러 오라고
이모인 저를 초대했네요~~
다 담겨있네요
형부랑나들이가 즐거운가 보네요
원래같이가자했는데 제가
시간이 안나서 같이 못같더니
좀 아쉽네요~
요리교실 다녀서
처음 만든 잡채랑 미역국에
둘째 경주가 만든
닭도리탕에
산 생선에 한상 푸짐하네요
세명이 이렇게 나란히 앉아
생일 축하해주니
언니 완전 좋아했어요
손가리는 경주
향복한 언니네 가족이네요
언니~ 생일축하해요!!
조카들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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