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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여행

엄마표 콩나물밥

아침 출근길 언니가 전화왔다
[어디니?]
[나 . . .출근하는길…]
[오전에  나 피부받으러 갈려고…]
[응~~알겠어~잠깐 들릴께]

그래서 언니집 들렀더니  언니집 와 있으시던
엄마가[ 콩나물밥 먹을래? ]하신다
오랫만에 엄마표 콩나물 밥 먹어본다
엄마가 잘 하시는  고추찜이랑
풋고추에 상추
언니 시누인 진이가 시댁에서 가져온 고추장까지  아침부터  엄마가 차려준 아침밥상 좋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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