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19 화전초등학교 19회 동창회

낙엽과 단풍이 예쁜 11월
화전국민학교 19회  초등학교 하반기
동창회가 부산에서  있었어요

이번 동창회는  부산에 사는 경옥이가
장소랑 코스를 정하느라 많이 신경을 썼네요~오랫만에 만나는 친구들에게
맛있것 먹이고 좋은곳 보여주고
즐거운 모임이 될 수 있도록 수고를 많이 해 주어서 언제나 고맙네요

강원도에서 인천에서 용인과 오산 에서
제천에서 전국 각지에서  동창회 모임에 참석한 친구들~만나면 반갑고  좋은 친구들이네요~~

이번 동창회는  부산에서 바닷가 근처에 위치해서 아름답기로 유명한 해동 용궁사랑  대변항을 거쳐 동백섬 누리마루랑 광안대교랑 감첨마을과 자갈치랑 해운대랑  여러곳을 경유해서
친구들과 만남을 가졌네요

이번 동창회 모임은 그동안 회장을 맡아서 수고해준 대현이가 그만두고 광열이가 회정직을 맡아서 수고해 주기로 한 자리이기도 하답니다.

시간과 열정으로 봉사를 하는 자리이기기도 하는 동창회 회장자리인데

친구들에게 감사하네요~

물심 양면으로 동창회가 있을 때마다 신경을 써야 하는 자리니 저도 많이 도와줘야할듯해요~ 

 

어릴때 같은  시간과 공간에서 보낸소중한 친구들이기에 동창회의 의미가 다른 모임보다 특별한 느낌이 있는것 같아요

쵸콜렛은  걷기모임 일정이 겹쳐서 참석을 못해서 너무 아쉽네요
사진으로나마 친구들 모습을 보니
반갑네요~

 

친구들아~이번동창회 못가서 아쉽구낭!
다음 모임때 보자~
다들 잘지내고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