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부침개를 하게 됐다.
김장묵은지 썰어서 부침개해서
같은층 약사님께도
앞에 내과에도 한접시씩 드리고
나눠 먹었다
내과 간호사선생님이
빈접시 갖다주시면서 녹차티백도 한박스 같이 가지고 왔다.
너무 맛있게 잘먹었다고
환하게 웃으며 갖다준다.
ㅎㅎ
역시 음식은 나눠먹어야 더 맛있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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