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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여행

[강원도 인제 여행] 미산너와집

하늘도 맑고 구름도 예쁜 지난주 토요일
센티마노 마음길 19길은
강원도 인제 방태산에 있는
개인약수터 트레킹일정이
있었어요

1박을 하기로 한곳이
미산너와집이라
네비를 켜고 송대표님과
강원도 인제를 향해
궈궈 했어요ㅎㅎ

네시에 동탄에서 출발해서
펜션에 도착하니
황토방으로 만든 펜션인데
둥그런 모양에 강원도 너와집으로
지었네요

나중에 보니 여기가 방태산에 있는 미산계곡에 있어서
미산너와집이라 지은
모양이예요

너무 산중에 있어서 산을 굽이굽이 돌아서
올라가는길이
경사가 심하고
산꼭대기로
올라가는 길이 하늘을 향해
구름위로 올라가는 느낌이 들더군요

주차장은 이렇게 넓게 되어있어요

저희가 묵을 숙소앞이랍니다
통나무를 째로 넣어서
강원드 산중에 있으니
제법 운치가 있네요

통나무 자라놓은것들이
앞에 쌓여있고
위에는 2층으로 되어 있어요

이곳은 밖에서 바베큐도 하고
고기도 구워먹는 곳인가봅니다
단체로오거나 회사에서
워크샵을 올경우 사용하는 곳인가 봅니다

이층에 올라가보니 너와집 지붕이 특이하죠
이렇게 보는건 저도 처음이네요

안으로 들어가 봅니다
창문밖으로 나무들과 숲이 그대로 보여
보기만 해도 머리가 맑아지네요

펜션내부천장을 보니
통나무 원목이 그대로 쓰여
멋지네요

이층에서 사진한번 찍어봤습니다.

황토방이라 원적외선이 많이나와
저절로 건강이 좋아질듯합니다.

이층에 문이 있어 열어보니
이렇게 테라스가 나오네요

이층 올라가는계단입니다


야생수국이라는데 처음봅니다.
강원도에서 자라서인지칼라가 너무 예쁘네요
펜셔에온 다른사람들도 야생수국은
처음본다고 예쁘다고 감탄사를 연발하네요

저녁에 이곳 미산너와잡에서
백숙을 먹었어요
식당도 하고 천연염색방도
같이 운영하네요

강원도에서  나는 약초와 버섯을 듬뿍 넣어 백숙에서나는 느끼한 맛보다는
약초에서 나는 특유의
맛이 났어요

옷을 제작하고 염색해서 판매도 하나봅니다
식사후 스카프도 둘러보고
구경하다  윤계선원장님께서
송대표님과 제것을 선물로 사주셨어요

강원도 산속에서 스카프를 구경하다니
좀 웃기지요
그래도 즐거웠어요

청록색은 송대표님것이예요

#강원도인제여행
#미산계곡

#미산너와집#강원도여행

이곳은 천장으로 하늘이 다 보여요
1박2일 산속에서
맛있는 것도 먹고
좋은 공기도 마시고
함께 힐링하는 곳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