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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관리

봄철 자외선이 피부에 미치는 영향은?

창밖으로 따스한 햇살이 완연한 봄을 말해주네요~

좀 있음 봄꽃소식이 남쪽에서 전해져 올것 같은 기분좋은

3월 세번째주입니다.

 

 

 

봄은 피부가 칙칙해 지기 쉬운 계절이죠~

왜냐하면 봄의 자외선은 가을철의 2배이기때문이죠.

예전 속담에 봄철에 며느리 내보내고 가을철에 딸 보낸다는

속담도 이와 무관하지 않답니다.

자외선이 피부에 미치는 영양은 어떤점이 있을까요?

 

첫번째는 색소침착이 있습니다.

색소침착은 피부에있는 멜라닌이 태양에너지에 의해

일시적으로 산화과정을 거치면서

피부가 자외선을 흡수하게 되는데

겨울철을 거치면서 건조하고 민감해진 피부가 자외선에 노출되면서

피부손상이 많이 되어 색소침착으로 이어지는 거죠~

 

 

두번째는 광노화 현상입니다.

광노화란 UV-A광선이 피부진피층까지 침투해서

 활성산소를 발생시키고

활성산소가 탄력섬유인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지지력을 약하게 만들어서

피부에 깊은 주름을 발생시키는 원인이 된답니다.

 

 

세번째는 홍반반응이 있습니다.

홍반반응이란 자외선이 피부의 비만세포에 자극을 주어서

비만세포에서 히스타민이 만들어져서

모세혈관을 확장시켜 홍반반응을 일으킨답니다.

 

 

기미.주근깨.깊은 주름을 피하려면 봄철 자외선은

꼭 피해야할 요소겠죵!!

참고로 SPF15정도의 자외선 차단제는 3시간45분정도의

지속효과가 있답니다.

봄철 자외선차단제를 꼭 바르는 습관으로

모두모두 피부미인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