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다 잠깐 동생집에 들렀어요~
안보면 보고싶고 퇴근할때도 생각나네요~
혼자서 음악나오면 어깨가 들썩 들썩~
누굴닮아 이렇게 흥이 많은걸까요?
올케랑 남동생은 처갓집가고 엄마가 심심하다고
윤이는 놔두고 가라고 했다네요
할머니를 너무 좋아하는 윤이~
웃는 모습도 예뻐요~
제가 고모라 제눈에만 이뻐 보이는 걸까요?
새침한 모습도 예쁘공~
누워서 이렇게 손가락빠는것도 이쁘네요~
자기 베개라고 밤에 잘때는 꼭 이렇게
베개를 안고 뒹굴 뒹굴 한다네요~
요플레도 잘먹고 치즈도 잘먹고 밥먹을땐
꼭 의자에 앉혀달라고해서 의자에 앉아서 오물모물~
밥도 손에 잡아서 먹을려고하네요~
윤아~밥 손가락에 가지고 장난하는거 아닌데~
할머니한테 혼나요~ 지지야~ㅋㅋ
윤아~지금 처럼 예쁘게만 자라라!!
사랑해요~~뽀뽀~쪼오옥!!
'일상.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지뽂음과 오이초무침 (0) | 2015.06.25 |
---|---|
휴에스테틱 간식타임 오늘은 피자요~~ (0) | 2015.06.24 |
유칼립투스를 사용해서 메르스를 이겨내요~~ (0) | 2015.06.09 |
알레스카여행사진 (0) | 2015.06.08 |
주방타일시트지 보닥타일로 피부관리실웨건 리폼했어요 (0) | 2015.06.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