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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여행

귀염둥이 최윤


퇴근하다 잠깐 동생집에 들렀어요~

안보면 보고싶고 퇴근할때도 생각나네요~

혼자서 음악나오면 어깨가 들썩 들썩~

누굴닮아 이렇게 흥이 많은걸까요?

올케랑 남동생은 처갓집가고 엄마가 심심하다고

윤이는 놔두고 가라고 했다네요

할머니를 너무 좋아하는 윤이~

웃는 모습도 예뻐요~

제가 고모라 제눈에만 이뻐 보이는 걸까요?

새침한 모습도 예쁘공~

누워서 이렇게 손가락빠는것도 이쁘네요~

자기 베개라고 밤에 잘때는 꼭 이렇게

  베개를 안고 뒹굴 뒹굴 한다네요~

 

요플레도 잘먹고 치즈도 잘먹고 밥먹을땐

꼭 의자에 앉혀달라고해서 의자에 앉아서 오물모물~

밥도 손에 잡아서 먹을려고하네요~

윤아~밥 손가락에 가지고 장난하는거 아닌데~

할머니한테 혼나요~ 지지야~ㅋㅋ

윤아~지금 처럼 예쁘게만 자라라!!

사랑해요~~뽀뽀~쪼오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