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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여행

[동탄피부관리]초등 동창회 다녀왔어요

안녕하세요~
동탄피부관리 잘하는곳 휴에스테틱 알리미 쵸콜렛이예요
지난주 토요일 5월27일은
저 쵸콜렛이  졸업한  화전초등학교
동창회가 있었어요

초등학교 동창회는 상반기 한번 하반기 한번 일년에 두번씩 하는데요
이번 초등 동창회 모임은 대부도 펜션거리에서  있었어요

쵸콜렛이  동탄에서 출발하는거라
대부도까지는 멀지 않아서 좋았어요
멀리 부산에서 제천에서 남양주에서
서울에서 오랫만에 만나니까
너무 반갑고 좋았어요

서울에서 온 수정이
구리에서 온 천수
서울에서온 상호~삼겹살 굽는데 한컷!!

근처에 사는 친구도 있고
멀리에서친구 만난다고 찿아오니
넘 반갑고 같이 나이 먹어가며
만나니 만남이 좀 특별한거 있죠~

이번에는 안산에 사는 정자가
음식을 많이 해왔어요
새벽부터 국끊이고 마른반찬과 겉저리와 양념게장까지 해와서 정자의 정성에 완전 반했어요 역시  큰손 정자예요

웬만한 식당에서 먹는것보다 맛있어서
친구들과 감탄을 연발했네요
인천에서 미용실하는 경희는 줄서서 기다리는 신포 닭강정을 사와서
왜 닭강정이 유명한지 알았네요

신포는 인천에서 있는데 신포만두만 유명한줄 알았거든요
저녁에 근처에 나가 친구들과 산책을했어요~

갯벌이라 저녁이되니까 물이 다 빠졌더라구요~
밤에 맥주랑소주랑 먹으니 정자가
골뱅이 무침을 했어요

집에서 양녕도 다 챙겨 오고 국수삶아서 그자리에서 버무려 먹으니 완전 환상이네요

색깔도 끝내주지요ㅎㅎ
웃고 떠드는 사이  4년동안 회장과 부회장을 수고해준 대현이와 경옥이가 차기 회장과 다음번에 어디서 할건지
얘기가 나와서 광열이가 다음회장을 맡기로 하고

다음 모임은 부산에서 하기로 했어요

동탄에서 SRT타고 부산까지 두시간 정도 걸린다고 하는데 그때 태만이랑 같이

 부산해운대 구경하고 와야 할까봐요~~ 


동창회는 참석해 보니 같은 나이라
마음도 편하고 말로 할수 없는
끈끈한 정이 느껴지고  친구들이 너무
친근하고 좋네요

친구란  좋은 우정으로 맺어지는 것이라
인생이란 긴 길을 걸어갈때
친구들이 있어서 더 행복하고 의미가 있는것 같아요

서로를 있는 그대로 봐라봐 주고
초등학교 모습그대로 봐 줘서  초등동창회가 더  특별하네요

중간에 식물원에 가서 오랫만에
꽃구경도 하구요

하늘을 쳐다보고 산책도 하구요
헤어지기가 아쉬워서 같이 막국수도 먹구요~
다음을 기약하며 헤어졌네요
친구들아~잘지내고 다음 동창회때
또 보자꾸나~

만나서 반갑고 행복한 시간이었네~
사랑한다~~

이상 동탄피부관리 잘하는곳
휴에스테틱 알리미 초콜렛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