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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여행

2017.12.17서울둘레길 센티마노마음길 12코스

안녕하세요^^
동탄피부관리 잘하는곳
휴에스테틱 알리미 쵸콜렛이예요
지난 일요일 2017년 12월 17일
센티마노 마음길 12코스 도보모임이 있었어요

오전 9시에  양재 시민의숲역에서
만나서  고속버스터미날까지
영하11도의 추위에도
센티마노마음길 회원님들과
12km의 일정으로
출발했네요

양재시민의숲 앞에서 윤계선원장님

이날은 날씨가 너무 추워서 얼굴이 따갑고
이런 추위에도 참석하신 회원님들이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추운것도 잠시 은철가이드님께
오늘 일정에 대한 설명이 끝나고
걷기 시작하니  30분쯤 지나자
땀도 나고 더워지기 시작했어요

평소 운동이란건 숨쉬기 운동밖에 안하다가 남편한테

 

마음길 도보간다고 하니

  이런 추위에 간다고 하는

제가 용감하다고 하네요ㅎㅎ

그렇긴 하죠~ㅋㅋ
저번에 12월엔 30km를걷고 발바닥에 물집이

 잡혀서 며칠동안 고생했거든요
근데  센티마노마음길 도보가
은근 중독성이 있어요

날씨는 추운데 패딩이랑 장갑끼고

  걷다보면 추위는 잠깐이고 몸이
힘들다보니 걷는데 집중하게 되고

산위로 올라갈때는 숨고르기도 힘들어서
호흡에 또 집중하게 되고
평지만 나와도 잠깐동안 힘들지않음에 감사하고 행복하게 되어요
제가 좀 단순한가봐요ㅋㅋ

그리고 중간 중간 쉬는시간에 회원님들과

 

나뉘먹는 쵸코바랑 사탕이랑

 과일이랑 간식들이 너무 맛있어요

예술의 전당에서 잠시 커피타임

그리고 맑은공기와 찬바람과 함께 같이 도보를

 

하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눌수 있는것도 좋아요

머리도 상쾌해지고
마음도 스트레스가 풀리고
같이 마음을 나누는 회원님들이 있어서
행복하고 좋은시간들이네요

황핑핑님과 송인순원장님과 윤계선원장님과 한컷!!
옆에 계신분은 중국분이신데
한국에 오신지 3년 되셨다는데
한국말도 잘 하시고 영어도 잘

 하셔서 완전 부러웠어요

산에서 잠시 내려 백석대학교

 

쪽옆으로 이렇게 골목길을 지나

다시 산위로 고고씽~~

중간에 정자앞에서 단체사진도 한컷!!

근데 은철가이드님

표정 어떻해요~
이때 저 뮈하고 있는거죠?

돌다리도 건너구요

윤계선윈장님~조심하세요~ㅎㅎ

일상에서 벗어나 잠시 쉬어가는 힐링타임
행복하고 즐겁고 신나는 센티마노
마음길 도보코스였네요

회원님들과 함께해서
행복했어요!!
힘들어하셔도 늘 참석하시는 차정익대표님
다음모임에도 꼭 뵐께요!!

이상 동탄피부관리 잘하는곳
휴에스테틱 알리미 쵸콜렛이었어요!!
모두 모두 행복하신
한주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