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 첫날~
자매국수가 유명하다고해서 곧바로
렌트카 대여해서 도착한 자매국수집~
기다리는 시간이 50분 예상됨
먼저 줄서서 기다리는 사람들이
아까 온 사람도 40분에서 50분
지금 온 사람도 40분에서 50분이라니
여긴 무조건 50분이냐고 하심~
기다리다지쳐 옆에 보니 귤하르방집이
바로 옆에 있다
귤하르방 삼성혈점
커피도 팔고 쥬스도 판다
서쌤이 귤쥬스 사서 다미랑 다현이에게
하나씩 사줌
가격은 3000원
설탕맛이 안나고 진한 귤향이 느껴지고
웬지 건강해지는 느낌이 드는
귤쥬스다
알고보니 수요미식회도 나온 집인가 보다
제주에서 고기국수로 유명한 자매국수집옆이라 더 잘 될듯 하다
우리는 그옆 고기국수집에서 고기국수 먹음~생각보다 내 입맛에는 안맞음
왜 유명한지 잘 모르겠음~
길 건너 벚꽃공원이 있어서 선생님들과 산책함
제주도에 아직 벚꽃이 만개하진
않았는데 여긴 벚꽃이 예뻐서 기분좋은 공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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