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은 영서언니랑 콩국수집 방문~알고 보니 영서언니집 옆집 분이 콩국수집 사장님이시다~ㅎ
이런 ~~역시 세상은 좁다.
[언니 …음식 잘하시는 분이 부러워요…]
[저는 음식을 잘못해서요…]
했더니
[먹는 입맛이 고급이면 되지 뭐]
[맛난것 사 먹으면 되지~]하신다
[돈주고 맛없는음식 먹으면 속상하쟎아
그러니까 맛있는 집을 가려내는 것도 능력이지]하신다
듣고보니 맛는 말씀이시다
콩국수 국물맛이 진해서 고소하다.
영서언니는 콩국수를 좋아하셔서 맛있는 집을 찿아서 다니신다고 하신다.
퇴김만두는 너무 커서 양손으로 들고 먹어야 하는고낭!!
'일상.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태진씨가 준 선물 (0) | 2017.09.11 |
---|---|
[동탄피부관리]센티마노 정기모임 다녀왔어요♬♪ (0) | 2017.09.07 |
[용인중앙시장]용인시장 장날 오일장 나들이 (0) | 2017.08.20 |
[구갈 네일아트]엄마랑 네일아트 데이트!! (0) | 2017.08.19 |
[동탄리바트가구]리바트 스타일샵 방문기. (0) | 2017.08.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