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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여행

메타폴리스 센트럴파크 저녁산책

퇴근후 잠깐 센트럴파크에 가서  좀걷다가 집으로 가기로 결정
동탄남광장에서 메타까지 걸어서
십여분 아직메타폴리스 엔터식스 상가가
영업을 하고 있어서 광장에 불빛이 그대로 남아있다.

한낮은 더워서 밖으로 나오는건 생각도 못하고 그나마 밤에는 서늘해서
사람들이 산책하러 많이 나와있다.

메타폴리스 광장에선 자전거 타는 아이들도 보이고 신혼부부들이 유모차 끌고 걷는 사람들도 제법 있다.

저녁마다 30분에서 40분정도 걸으면
몸이 가벼워서 좋다.
우남퍼스트빌을 지나 센트럴파크
운동장으로 가니 운동장이 넓어서 가슴이 확 트인다.

운동장 야광조명이 켜져 있어서 밝아서
걷기에도 좋고 낮보다 요즘은 밤이 더 좋은것 같다.

운동장5바퀴를 돌아 걸으니 30분이 훌쩍 지나고 다리는 가벼워지는데 발바닥은 뜨끈뜨끈 불이나고 팔과손은 붓는다.

혈액순환이 되는 느낌
오면 저녁마다  산책겸 좀걸어야지 싶은데
퇴근하고 집 가기가 늘 바쁘다.

저녁산책이 주는 여유로움. . .
일상에서 내 마음도 잠시 쉬어가는 여유를 가지는 느낌이라 참 좋다

동탄센트럴파크 저녁산책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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