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살인가봐요이럴땐 밥이라도 잘먹어야지 싶어 무우넣고 소고기 콩나물국
끊이기로 했어요
달달 볶아 주었어요
어머님은 무우를 바가지에 넣고 무우의 매운맛을 없앤다고 손으로 살짝 치대서
씼어주고 하신더라구요
콩나물 넣어주고
대파 넣어주고
간한번 보고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마무리해 줬네요
집에서 남편이랑 아들 잘챙겨주지도 못하고 미안하네요
밥 말아서 먹고 울 아들 빨리 나았으면
좋겠네요
오늘은 토요일이라 샵이 바쁜날이예요
커피한잔 마시고 오늘도
열심히 일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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